2009년 1월 16일 금요일

[Review]박쥐(Bats, 1999)



감독: 루이스 모르노
배우: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에밋 킴제이 보안관), 디나 메이어(쉴라 캐스퍼 박사), 밥 건튼(알렉산더 맥케이브 박사), 레온(지미 샌즈), 칼로스 자코트(토드)
장르: 스릴러, 공포
국가: 미국
시간: 91분

내용 평가: 잼있는 쌈마이 영화! 이건 박쥐가 아니라 인간이여~~~ +_+

줄거리: 텍사스의 외진 마을에서 박쥐의 습격으로 한 쌍의 남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생물학자인 쉴라 박사(디나 마이어)와 보안관 킴제이(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는 이 박쥐들이 맥케이브 박사(밥 건튼)의 실험용 박쥐가 변종되어 공격적이고 지능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두 박쥐 퇴치 작업에 나서지만 박쥐의 감염이 점점 확산되어 막을 수 없게 되자 군대를 동원해 마을을 전멸시키려 한다.

그러나 박쥐떼의 습격으로 군대는 전멸당하고 킴제이와 쉴라는 박쥐의 서식지인 광산에 냉각기를 가동해 박쥐를 영원히 잠들게 하기 위해 박쥐떼와 위험한 사투를 벌이는데...

줄거리 출처: <다음>



오늘의 주인공 세 사람입니다. 왼쪽부터 레온(지미 샌즈), 디나 메이어(쉴라 캐스퍼 박사),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에밋 킴제이 보안관)...


아주 반가운 얼굴이죠.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디지역을 맡았던 디나 메이어....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사람입니다.

줄거리에 보셨듯이 텍사스의 외딴 마을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박쥐의 소행임을 알게 되면서 그 원인이 어떤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돌연변이 박쥐 2 마리가 우리를 탈출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박쥐들은 지능이 발달되었고 협력이 가능하며 공격적이면서(실험 대상이었던 박쥐가 야생에 있을 때도 매우 위험한 종이었습니다. 그걸 더 위험하게 만든거죠.) 잡식성으로 개량된 것들입니다.
여기서 황당한 것은 실험용 박쥐가 가진 능력들이 다른 박쥐들에게도 전염이 된다는 거죠. 똑같이 머리가 좋아지고 공격적이며 모든 동물을 먹이로 보게 되는거죠.
감염되는 속도도 매우 빨라서 6개월이면 북미 전역의 인간들이 전멸하게 되는 상황이죠.




박쥐를 잡으려 하지만 숫자가 너무 많죠. 둘이 죽어라고 뛰어 도망가고 있습니다.




차에 숨어보지만 박쥐들이 너무 머리가 좋아서 차의 틈새를 이용해 차 안으로 들어가려 하죠. 배기구로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쉴라 박사와 킴제이 보안관은 박쥐들 중 한마리를 잡아 추적장치를 달아 박쥐들의 서식처를 알아내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숨어 있던 실험용 박쥐 2마리가 장치가 달린 박쥐를 놓아주자마자 쫓아가서 죽여버립니다. (오~~~ 졸라 강해...)


결국 마을이 습격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고생하는 쉴라 박사...






마을이 거의 초토화되고 다음날 아침 군대가 도착하지만 군대도 다 죽습니다. -_-;;;; 샹~~ 너무 강하자나.. 니들... (난 좋아~~~ ^^;;;)






결국 얼려 죽이기로 하고 장치를 가져갑니다. (난 우주로 날아간 줄 아라써.... -_-;;)


근래에 케이블에서 영화를 해주는 덕에 박쥐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선전이 들어가는 것과... 잘린 화면이 많이 좀 짜증은 났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의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돌연변이 영화와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중간중간 잔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했어요. 덕분에 좀 웃긴 영상도 많고 좋았습니다.
특히 마을이 습격당할 때 킴제이 보안관이 여시장이랑 차 밑으로 숨었는데 차 주인이 몰고 가버리는 장면에서 빵 터졌죠... ㅋ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봐서 재미 있었고... 덕분에 시간은 잘 죽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새벽이었다는 거.... -_-;;;
내 잠잘 시간을 죽이는 바람에 지금 너무 피곤하다는 거....



감독과 함께 두 사람입니당~~~ ^^
이미지 출처: <다음>

예고편 동영상: Bats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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